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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으러 올라갑니다. 가이 스파랑 구조는 같습니다. 마사지 개개인 룸이긴 하나 천정을 뚤려있고 마사지 베드가 있었습니다. 대신 좀 넓습니다. 여기서도 마사지사가 옷은 안 벗습니다.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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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좋은 주변 환경, 친절한 응대 단점은 마사지사를 고르지 못하고 스크럽 하다 얼어 죽을수 있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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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이라고 이름 붙인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샴푸 / 드라이도 하고, 손톱 발톱 큐티클 정리도 하는 것 같았다. 가격이 저렴하니 한번 쯤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다.
일단 고속도로로 보이는 도로 바로 아래 옆 조금한 도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버로 정확히 위치 찍지 않으면 찾지 못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여기 자주 오는 로컬들만 자기 친구들과 함께 잔뜩 테이블 잡고 열심히 노는 모습입니다.
이게 습관이 되서 그런가. 요즘은 일본여행 가도 베트남 마사지 그립고 그래요. 그런데 마사지 업체는 많아도, 진짜로 잘하는데는 찾기 쉽지 않잖아요. 저도 여러곳 가보면서, 여긴 좀 애매하다 싶은 곳도 있었는데요.
테라피스트 꾸준히 관리하고, 잘 하는 분들만 살아남은 곳이었어요. 그러니 누가 배정되어도 다들 기본 이상 check here 잘합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혈점 잘누르고 시원한 스타일.
대기실로 안내를 받으면 소파에 앉아서 담배한대 피고있으면 원하는 번호 있냐고 종업원이 와서 묻습니다.
끝나고 머리 말리는 곳에 가면 시원한 꽃차를 한 잔 더 주시고 발을 담글 따뜻한 물을 가져다주신다.